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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캠핑 준비하면서 팬히터와 함께 오아 타프 실링팬을 구입했었다. 오아 타프팬은 작으면서 성능이 좋고 무선이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음. 그때 보관용 파우치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 샀는데 없으니까 또 불편해서 결국 뒤늦게 구입했다.
재질은 EVA(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로 에틸렌과 비닐 아세테이트를 공중합체시킨 합성수지 소재라고 한다. 무게는 208g으로 가볍다.(사실 무거울 이유가 딱히 없음)
디자인은 투박하다. 부피가 약간 큰 듯한데 필요해서 이렇게 만들었겠지 라고 생각 중.
내부가 약간 부실한 듯하다. 처음엔 살짝 실망+당황... 그래도 제품이 칸에 맞게 딱딱 들어가서 보관하기 편하다. 오아 타프 실링팬이 쏙 들어가게 디자인되어있다.
가격은 9,900원. 만원 넘었으면 돈 아까울 뻔 했는데 적당한 가격인 것 같다. 어쨌든 오아 타프팬 가지고 다니려면 꼭 있어야 하는 파우치인듯. 본체랑 날개 보호해 주니까 제품을 오래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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