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록 ⛧
아이 물병 보온병 캐리보틀 480ml 잘샀다고 느낀 이유
어린이집에서 아이 보온병에 따뜻한 보리차를 담아서 보내주면 좋겠다는 안내를 받고 아이 물병 캐리보틀 480ml를 구입했다. 보온병 종류도 어찌나 많은지 어떤 걸 살까 한참을 고민했음. 색상은 흰색이 예뻐보여서 흰색으로 구입했다. 성인이 쓰기에는 약간 작고 6살 아이가 쓰기에 딱 좋은 크기. 초등학생 때까지 잘 쓸 것 같다. 무게는 240g로 그렇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 적당하다. 허술하게 만들어지지 않고 짱짱하게 잘 만든 제품이라는 걸 받자마자 느낄 수 있었음. 잠금고리를 아래로 내리고 흰색 부분을 눌러주면 뚜껑이 뒤로 홱 젖혀지면서 열린다. 원터치 방식이라 사용법이 간단해서 아이가 쓰기 편하다. 아이도 마음에 드는지 집에서 밥 먹을 때도 이 물병을 사용하고 있음 ㅎㅎ 입이 닿는 음용구가 곡선 형태..
2024. 12. 3.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