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롯데몰 맛집 4층 찜샤브 솔직 후기

 

평일 저녁에 장도 볼겸 수지 롯데몰 와서 저녁을 먹었다. 지하 1층에도 식당이 많지만 4층 식당가가 조용해서 식사하기에 좋다. 지하는 맛집이 많긴 하지만 정신이 없다는 단점이 있음.

 

 

찜샤브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파란색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찜으로 즐긴 후에 샤브샤브로 즐길 수 있는 찜샤브. 셀프바에 월남쌈 채소뿐만 아니라 보리밥 등도 잘 마련되어 있다. 

 

 

소스도 취향껏 만들어먹을 수 있음. 개인적으로 스미소에 와사비, 파, 부추, 양파 섞어 먹으니 맛있었다.

 

 

우리는 기본 한우소고기 2인분으로 주문하고 만두 추가했다. 

 

 

어린이는 5천원의 추가 비용이 있다. 처음에는 5천원짜리 메뉴가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인원 추가에 따른 비용이었음. 찜샤브에서 유일하게 아쉬웠던 부분. 

 

 

한우소고기가 금방 나왔다. 찌는 동안 셀프바에 다녀오면 됨.

 

 

셀프바에서 이렇게 보리밥을 가져다먹을 수 있다. 그리고 보리밥에 참기름, 김 넣어서 주먹밥 만들면 아이가 잘 먹는다.

 

 

찜 완성~~

 

 

소스에 찍어 먹거나 월남쌈으로 즐길 수 있다.

 

 

찜으로 먹고 샤브샤브로 먹는 중.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은 쌀국수 넣어서 먹으면 한끼가 풍족하다. 죽이 없는 건 아쉬웠지만 보리밥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아쉽지는 않았음.

 

 

새벽별 생각

오늘은 수지 롯데몰 맛집 찜샤브 솔직 후기를 남겨보았다. 찜과 샤브샤브를 둘 다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셀프바에 다양한 채소와 쌀국수, 떡, 보리밥 등이 마련되어 있어 양과 질 모두 만족스러운 한끼였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어린이 추가 비용이 있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