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 콜콜 ⛧ / / 2024. 5. 29. 12:35

식당에 다시 가지 않는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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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벽별입니다. 저의 시시콜콜한 생각을 적어보는 시시콜콜 폴더를 만들었어요. 주로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글로 남겨 놓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오늘 낮에 떡볶이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먹다가 '아 여긴 이제 안 오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두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하나는 음식이 생각보다 늦게 나왔고, 두번째는 식당 내부가 살짝 더웠기 때문이에요.

 

그러다보니 제가 다시 가지 않는 식당들 생각이 나더군요. 그곳에 다시 가지 않는 이유를 간단히 정리해볼까 합니다. 

 

 

 

 

식당에 다시 가지 않는 3가지 이유

식당 또는 카페에 다시 가지 않는 이유를 저는 이렇게 정리해 보았어요.

 

 

1. 사장 또는 직원의 불친절

식당에 다시 가지 않는 이유 첫번째는 바로 사장 또는 직원의 불친절이에요. 이건 너무나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쨌든 식당이나 카페는 돈을 내고 이용을 하는 곳이고, 그 돈에는 서비스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굳이 돈을 주고 불친절한 서비스를 받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2. 늦게 나오는 음식

시간은 금이다 라는 말이 있죠. 일상에서 유난히 아깝게 느껴지는 시간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만약 '음식이 나오기까지 ~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라는 문구라도 있다면 그나마 덜한데, 그런 안내 없이 무작정 기다림이 요구될 때는 그 기다림이 더 괴롭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음식이 더 빨리 나오는 곳으로 옮겨가게 되고요.

 

 

3. 쾌적하지 않은 분위기

마지막으로 꼽은 이유는 식당의 쾌적하지 않은 분위기예요. 오늘도 매운 떡볶이를 먹는데 실내가 시원하지 않다보니 꿉꿉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물건은 여기저기 쌓여 있고 청소도 한 지 오래된 것 같았습니다. 입에 들어가는 음식을 파는 곳이라면 더욱 쾌적하고 청결한 분위기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한줄정리

지금까지 식당에 다시 가지 않는 3가지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어요. 저는 사장 또는 직원의 불친절, 늦게 나오는 음식, 쾌적하지 않은 분위기를 꼽았는데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오늘의 시시콜콜 생각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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