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별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다녀왔던 애슐리 딸기축제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호야가 딸기를 좋아해서 이번 애슐리 축제는 꼭 가려고 벼르고 있다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애슐리 딸기축제 방문 후기
저희는 용인 수지 성복역 롯데몰에 있는 애슐리퀸즈에 다녀왔어요.
롯데몰 지하 주차장에 주차 후에 애슐리가 있는 4층 식당가로 올라갔어요. 애슐리 방문 시 무료 주차 3시간 가능하고 타업장 이용하면 최대 6시간까지 합산적용 가능해요.
영업시간은 11시부터이고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11시 반이었는데요, "일찍 와서 자리 아직 많겠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손님이 너무 많아서 밖에까지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을 볼 수 있었어요.
"애슐리 딸기 축제의 인기가 이 정도였다니~" 남편도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그냥 다른 곳에 갈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지만 맛있는 딸기 디저트 사진을 보니 오늘 꼭 먹어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어요.
영업시간과 이용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대기가 11팀~ 키오스크로 얼른 대기 등록을 했어요.
순서가 되면 5분 안에 입장해야 하나 그랬는데 카카오톡으로 남은 순서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마음 놓고 자리를 비울 수 있었어요.
거의 1시간을 기다린 끝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 결제를 먼저 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결제 영수증에 테이블 번호가 찍혀서 나왔어요.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애슐리~ 저희도 두근두근하며 얼른 음식을 담으러 갔어요.
야무지게 세그릇 가져다 먹었어요~ ㅎㅎ 더 먹고 싶은데 배불러서 속상할 지경... 애슐리는 음식도 다양하고 특히 연어를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호야도 볶음밥이랑 오리고기, 갈비찜? 콘샐러드까지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애슐리 딸기축제에 온 목적인 딸기 디저트를 먹으러 갔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디저트들이 전투적으로 비워지고 있더라고요. 채워지기가 무섭게 비워지는 느낌?
그래도 딸기를 아쉬움 없이 먹을 정도는 충분히 되었어요.
맛있는 딸기 디저트들~ 딸기가 좀 작긴 한데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딸기 디저트 외에도 다양한 후식을 맛보며 애슐리에서의 식사를 마무리지었답니다^^
방문 후기를 마치며
지금까지 애슐리 딸기축제 다녀온 후기를 남겨 보았어요. 애슐리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면서 싱싱한 딸기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어서 딸기 축제 기간에 방문하는 게 확실히 이득인 느낌이었어요.
딸기축제가 애슐리에서 하는 행사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더니 그 인기가 실감이 나더라고요. 저희가 나올 때는 대기가 23팀까지 있었어요.
식사할 때 직원분에게 딸기 축제 언제까지인지 물어봤었는데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마 딸기가 떨어질 때까지? 아닐까 싶어요^^;
작년에 보니 지점마다 빠르면 2월 말, 늦으면 3월 초까지 하는 것 같더라고요. 애슐리 가실 분들은 딸기 축제 기간에 맞춰서 가보심 더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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