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타로 라떼 미리 먹어본 후기 (feat. 스벅 골드회원)

 

안녕하세요. 새벽별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신메뉴 화이트 타로 라떼 먹은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스타벅스는 신메뉴가 자주 나와서 늘 새로운 것 같아요. 신박한 메뉴가 많기도 하고요!

 

이번 신메뉴는 스타벅스 골드회원으로 좀 더 일찍 만나보았어요.

 

 

 

 

스타벅스 신메뉴 화이트 타로 라떼 

 

화이트 타로 라떼는 2월 1일에 출시되는 메뉴로 골드 회원은 1월 28일에 하루 동안 먼저 만나볼 기회가 주어졌어요. 그것도 1천원 할인된 금액으로 마셔볼 수 있으니 마다하지 않기로 했어요~

 

굳이 따지자면 골드회원은 제가 아니라 남편이지만 덕분에 저도 같이 먹어보는거죠 뭐 ㅎㅎ 남편이 스타벅스를 좋아해서 연애할 때부터 스타벅스를 정말 자주간 것 같아요. 요즘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고소한 맛에 푹 빠져 있답니다!

 

 

짠! 신메뉴인 화이트 타로 라떼와 함께 딸기 케이크랑 아메리카노 주문하였어요. 스타벅스는 케이크도 정말 맛있죠~

 

 

화이트 타로 라떼는 화이트 타로 밀크 즉 우유로 만든 제품이에요. 우유맛이 많이 난답니다. 아래에는 타로가 가라앉아 있어서 저어서 먹거나 빨대를 끝까지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타로 맛이 강하지는 않고 은은한 느낌? 이에요.

 

부드럽고 연한 고구마 맛이 나서 달다구리하면서도 든든한 맛이 나요. 많이 달지는 않았답니다. 단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맞을 수도 있을 듯해요.

 

저희는 아이스로 마셔보았는데 겨울이니 뜨거운 음료로 마셔도 좋을 것 같았어요. 커피 샷을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어서 카페인이 꼭 필요하신 분들은 그렇게 드셔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샷추가 하면 추가비는 600원입니다~

 

새벽별 한마디

지금까지 스타벅스 신메뉴 화이트 타로 라떼 먹어본 후기를 남겨보았어요. 스타벅스 2월 신메뉴는 화이트 타로 라떼 외에도 에스프레소 쿠키 라떼랑 리프레싱 자몽 캐모마일 티도 있으니 새로운 메뉴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