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록 ⛧ / / 2024. 7. 7. 19:00

이케아 빌리 책장 조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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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벽별입니다. 집에 책장을 하나 둬야겠다 싶어서 이케아 빌리 책장을 구입했어요. 남편이랑 둘이 열심히 조립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이케아 빌리 책장 조립 후기

이케아에서 마음에 쏙 드는 책장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배송 서비스 이용하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게 몇 천 원 더 싸서 인터넷으로 주문하였어요.(가격은 대략 11만원 정도)

 

주문한 지 며칠 만에 도착한 이케아 책장이에요. 생각보다 너무 빨리 와서 깜놀!

 

 

화이트 80X28X202cm 제품으로 구역번호는 005.220.47 이에요.

 

생각보다 무거워서 밖에서 포장 뜯어서 하나씩 옮겼어요.

 

 

조립 설명서 보면서 하나씩 따라했어요. 설명서 보면 어렵지 않게 조립 가능해요.

 

단지 나무 판자가 무거워서 긴 판 두개를 서로 잇거나 할 때는 나사 들어가는 구멍을 잘 맞춰야 하다보니 혼자서는 어려울 것 같았어요.

 

 

이렇게 윗판이랑 중간판, 아랫판은 고정이고 그 사이에 원하는 높이로 판을 끼워넣을 수 있어요.

 

 

이케아 빌리 책장

밑에 3칸은 아이 자리, 위에 3칸은 저랑 남편 자리예요 ㅎㅎ

 

책장을 벽에 고정하게끔 되어 있지만 저희는 벽에 나사를 박는 게 불가능해서 그냥 고정 없이 책장을 세워놓았어요. 그러다보니 앞으로 조금만 잡아당겨도 쓰려질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무거운 책을 아래 꽂아놓으니 한결 안정감이 생겼어요.

 

 

벽지가 하얀색이고 책장도 하얀색이라 깔끔하고 보기 좋아요.

 

 

새벽별 생각

오늘은 이케아 빌리 책장 조립 후기를 남겨보았어요. 나무 판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조립하면서 땀이 좀 나더라고요. 남편이랑 둘이 조립하는 데 1시간 20분 정도 걸렸어요.

 

그래도 조립 방법이 어려운 건 아니라서 완성 후에 오히려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책장에 애착도 더 생기게 된 것 같아요.

 

책장 어떤 걸 살지 고민 중이시라면 이케아 빌리 책장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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