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2025 스타벅스 프리퀀시 다이어리 핑크~ㅎㅎ 몇년째 스타벅스 다이어리 사용하고 있는데 재질이 좋아서 계속 쓰게 된다. 그동안은 거의 초록색으로 수령했는데 분홍색으로 하니 색다른 느낌. 마음에 든다.
몰스킨이라 역시 재질이 좋다. 표지랑 속지 질감도 좋고 손에 착 붙는 느낌.
핑크는 데일리 플래너로 368페이지이다. 적당한 두께감이 있음.
지금부터는 속지 소개.
맨 앞에는 2025년, 2026년 달력이 있다.
한해의 마침표와 새로운 한해의 시작. 개인적으로 이런 페이지를 좋아함. 한해의 버킷리스트를 적어봐야겠다.
뒤부터는 먼슬리가 1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다.(1월까지 언제 기다리지 빨리 쓰고 싶어서 근질근질)
그 뒤로는 데일리. 월~금은 한페이지씩 차지하고 토, 일은 한페이지에 함께 있다. 열심히 쓰면 손때 묻고 정이 듬뿍 담기는데 다이어리 열심히 쓰지 않은 해에는 텅텅 버어 있어서 어쩐지 허무함... 내년에는 열심히 써봐야지!
먼슬리와 데일리가 대부분의 페이지를 차지하고 남는 페이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차라리 좋음. 다른 페이지까지 많이 들어가면 다이어리가 넘 무거워질 뻔했다.
남은 페이지는 생각과 영감을 정리하는 공간.
맨 뒤에는 주머니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어 실용적이다.
새벽별 생각
2025 스타벅스 프리퀀시 다이어리 핑크 수령 후기와 속지를 소개해 보았다. 디자인은 매해 크게 변하지 않는데 개인적으로 몰스킨이라 자꾸 찾게 되는 것 같다. 손때 묻을수록 더 멋스러워지는 다이어리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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