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좋아하는 아이 크리스마스 산타 선물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좋아하는 아이에게 얼마전 크리스마스날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로 티라노사우루스를 주셨음.

 

 

사진 찍을 틈도 없이 언박싱.... 조립을 하거나 하는 건 아니고 꼬리만 끼우면 끝이다.

 

 

집에 안그래도 공룡 많은데 또 공룡~~(허허...) 아이가 좋아하니 산타 할아버지도 어쩔 수 없었나보다. 그나마 집에 스피노사우루스가 많은 걸 아셨는지 티라노로 주셨음....

 

 

입, 목, 다리, 꼬리 등 자유자재로 돌아간다. 소리가 나거나 하지는 않음. 그냥 요리조리 만져보는 재미?

 

 

무시무시한 이빨과 귀여운 앞다리~~

 

 

살면서 공룡을 좋아해본 적이 없는데 아이 덕분에 공룡에 파묻혀 사는 요즘이다.